[민사] 물품대금 승소사례

[민사] 물품대금 승소사례


[사건의 개요]

1. 식재료 도·소매업을 운영하고 있는 의뢰인(원고)은 평소 안면이 있던 피고에게 식재료를 납품해 줄 수 있느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피고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합의 영업소인 XX식당에 식재료를 납품하기 전에, ○○조합의 사업자등록증 및 영업신고증 등을 받아보았고, ○○조합의 대표자를 만나본 후 ○○조합의 유명세를 믿고 피고들의 식당에 식재료를 납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그리고 의뢰인은 피고들의 식당에 물품공급계약에 따라 약 10개월간, 도합 약 4천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납품하여 주었습니다.

3. 그런데 의뢰인이 피고들에게 식재료 대금 지급을 독촉하여도, 피고들은 코로나 때문에 가게사정이 어렵다는 핑계를 대면서 대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4. 결국, 의뢰인은 밀린 물품대금을 감당하지 못해 식재료 공급을 포기하였고, 피고들에게 약 4천만원 상당의 대금 지급을 독촉하였습니다. 


[재판진행]

본 법률사무소는 피고들이 의뢰인(원고)에게 물품대금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법원은 피고들이 의뢰인에게 약 3,900만원 상당의 물품대금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고,

아울러 소송비용도 피고들이 전부 부담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물품대금과 관련된 사건을 맡길 곳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본 변호사에게 전화하고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건을 꼼꼼히 분석하여 승소의 길로 인도해 드립니다.
다음에는 다른 승소사건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